[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빙속여제 이상화'가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패 달성 소식이 화제다.
이에 중국 왕베이싱과의 12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에 위치한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차전 경기 영상이 다시 이목을 모으고 있다.
결국 이상화는 올림픽 신기록인 37초 2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1·2차전 합계 74초 7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2차 레이스 경기 이후 이상화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왕베이싱에 대한 언급도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는 "1차 레이스에 비해 2차 레이스 때 함께 뛴 선수(왕베이싱)가 레이스를 함께 와주었다. 그 덕분에 좋은 기록이 나왔다"고 말했다.
왕베이싱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왕베이싱, 왕베이싱 선수도 활약이 대단 했어요", "왕베이싱, 이상화 선수와 경쟁 소감이 궁금하네요", "왕베이싱, 또다른 경기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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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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