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사업부분 매출 신장"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 close 증권정보 012510 KOSPI 현재가 120,0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76% 거래량 278,473 전일가 119,1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EQT, 더존비즈온 지분 94% 확보…상장폐지 수순 제주은행, 실시간 재무 기반 비대면 기업대출 서비스 출시 EY한영, 더존비즈온과 AI ERP 고도화 협력나서 이 2013년도 연간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 1281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 주주가치 실현을 위해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배당성향은 29.5%이다.
이번 실적은 전년도에 비해 매출이 4.2%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22% 줄어 영업이익률 14.3%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38억원을 거뒀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신사업에 대한 선행 투자로 영업이익이 다소 하락했지만, 동시에 다변화 된 매출구조와 더불어 선행 투자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사업부문의 매출신장세가 가파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대비 148%의 비약적인 매출 신장을 보이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면서 "확고한 마켓 리더십을 바탕으로 서비스한 것이 유효했다"고 전했다.
시장 상황도 긍정적이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국내 진출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올해 국내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개발(R&D_, 제품 개발, 인력 보강 등 투자를 마무리한 더존비즈온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영업부서 중심의 조직합리화 등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시키고 특화된 영역의 전문성을 제고시켜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ERP 시장에서의 지배력 또한 높일 것"이라며 "조직개편을 계기로 내실 경영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에서 기대되는 성장잠재력을 발현해 올해 실적을 큰 폭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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