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알제리 동부 지역에서 군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102명이 숨지고 1명만 살아 남았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알제리 국영라디오는 알제리 군인들과 가족들을 태운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콘스탄틴 시를 향해 비행하는 도중 움엘부아기 지역에서 추락했다고 이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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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국영라디오는 긴급 구조대원이 단 1명의 생존자를 찾았으며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사고기가 추락하기 전에 산에 부딪혔다"고 증언했다. 알제리의 한 소식통은 "기상 악화로 수송기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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