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8600여명의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28일까지는 인터넷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통계청은 산업정책 및 중소기업 지원정책 등 수립에 조사 결과가 활용되며, 올 9월에 잠정결과가 나오고, 확정결과는 12월에 공표한다고 전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신뢰받는 통계는 사업체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조사대상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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