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제주 비스타케이는 비스타케이 서귀포 호텔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분양물량에 대해 회사측은 계약금에 대해 연 수익 8%를 지급하고, 5년 확정 수익금(11.5%)과 5년 이자(4.5%)를 보장한다. 이중 2년치 수익금과 이자를 선지급한다.
이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이며 전용면적 기준 15~47㎡ 총 146실로 구성됐다. 옥상에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앞바다, 범섬을 조망할 수 있는 마천루 수영장과 바비큐 파티장, 노천카페,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기존 호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쿡탑, 렌지후드, 조리대 등 주방시설을 배치해 투숙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홍보관은 서울 역삼역 1번 출구에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문의 02-538-1044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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