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지난해 3월 옛 동아제약이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로 인적분할 되면서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박카스와 같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을 담당한다.
주요제품인 박카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792억원으로 전년 1709억원보다 4.9% 성장했다. 가그린의 매출도 전년 대비 4.2% 늘어난 223억원을 기록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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