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0일 은행 11개사 230개 점포, 증권 4개사 70개 점포를 평가한 결과 은행은 0.6점으로 소폭 하락한 반면 증권회사의 경우 4개사 중 3개사가 보통 이하의 등급 받았다고 밝혔다.
증권회사는 평균 73.8점으로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적합성 프로세스의 미비 판정을 받았다.
금감원 관자는 "변액보험 완전 판매 프로세스의 시스템화와 복잡한 변액보험의 비용체계에 대한 이해 및 계약자에게 전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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