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각 보육시설 별로 4주간 4회에 걸쳐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게 된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길 바란다"며 "특히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일찍부터 올바른 소비습관과 저축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교육 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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