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는 '2014년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은 어르신 세대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동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어르신문화프로그램에는 전국 193개 지방문화원과 16개 시도 연합회에서 약 1만200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올해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은 한국문화원연합회를 통해 410개의 개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예산은 총 40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문화학교 수료 이후 봉사단, 동아리 활동으로 재능기부와 사회활동 참여하에 적극적 문화향유자이자 창조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AD

개별 사업 공모는 전국 229개의 지방문화원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실시하며, 일부 단위사업은 사업 추진 주체를 지방문화원 이외의 문화예술단체에까지 확대해 모집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가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1000명과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삶의 질에 대한 인지적 평가와 행복감을 평가하는 정서적 평가, 공동체 의식에 대한 평가 모두에서 문화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