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별 1지망 배정 비율은 부천이 85.68%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광명 85.15% ▲수원 84.36% ▲의정부 83.52% ▲고양 82.33% ▲안산 80.72% ▲성남 79.96% ▲안양권 79.90% 순이었다.
배정인원은 수원 1만2614명, 성남 9514명, 안양권 9958명, 부천 8301명, 고양 1만679명, 광명 2977명, 안산 7287명, 의정부 4260명 등 모두 6만5590명이다.
다만 남녀 쌍둥이나 3연년생이 각기 다른 학교로 배정된 경우 7∼12일 기간 중 배정변경 신청하면 재조정된다. 또 가족이 이사해 평준화 지역 일반고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12∼14일 접수기간을 거쳐 입학식 전에 배정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배정학교 안내를 하고 있으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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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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