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 사무실에서 열린 공개회의에서 김성식 공동위원장은 "오늘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신당의 당명 공모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신당의 기초단체장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분들은 공천의 객관성 유지하기 위해 발기인 대회가 아닌 시도당 창당대회 때 모시기로 결정했다"며 "17일 진행되는 발기인대회는 300명 남짓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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