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청구는 국민 300명 이상이 공공기관의 사무처리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국민감사청구에 참여한 사람은 310명이다. 금소원은 씨티ㆍSC 은행에 대해 먼저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금소원은 같은 날 오후 금융감독원에 '국민검사청구'를 접수할 예정이다. 국민검사청구는 금융사의 위법ㆍ부당한 업무처리로 금융소비자의 이익이 침해되거나 침해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국민 200명 이상이 청구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국민검사청구에는 204명이 참여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