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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스페인 불면증藥 라이선스 계약

최종수정 2014.02.03 10:49 기사입력 2014.02.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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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13개국 판권 획득…2018년 상용화 목표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일동홀딩스 은 스페인 제약사 페레와 차세대 불면증 치료제 '로레디플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은 한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등 동아시아 13개국의 판권을 획득, 이 지역에서의 개발과 허가를 주도하게 된다. 로레디플론은 현재 임상 2상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2018년 상용화가 목표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임상 결과, 로레디플론은 빠른 수면 유도는 물론 수면의 지속성이 우수했다. 불면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바(GABA) A수용체의 알파1-서브유닛에 선택적으로 작용하고 다음날 졸림 증상이나 건망증 등의 잔류효과가 없다는 점도 확인됐다.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로레디플론이 환자들의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약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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