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레 깔레쉬 드 라네쌍은 프랑스 보르도 오메독 지역에서 생산한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등급의 레드와인으로 알코올 도수 13도 제품이다.
특히 한복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이영희 디자이너가 말을 전통 자개문양 스타일로 디자인해 와인 라벨에 적용함으로써 와인의 예술적 가치와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2000병 한정생산을 통해 희소성을 높였다.
레 깔레쉬 드 라네쌍은 짙은 루비색에 과일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 부드럽게 느껴지는 탄닌이 특징적인 와인으로 스테이크, 바베큐 등 육류요리와 잘 어울린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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