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삼성전기, 스마트기기 성장 둔화…목표가↓<흥국證>

최종수정 2014.02.03 08:37 기사입력 2014.02.03 08:37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흥국증권이 삼성전기 에 대해 스마트기기산업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12만7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일 이관수 연구원은 "주요 전방산업인 스마트기기 산업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당분간은 기존사업의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성장을 이끌었던 스마트 기기 산업에서 성장이 둔화되자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EMC, 무선충전기, ESL 등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8조4252억원, 영업이익 4832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2.2%, 4.2% 늘어난 수치다. 이 연구원은 "1분기는 영업이익 509억원으로 흑자전환하겠지만 비수기의 영향이 지속돼 실적 개선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1분기 말부터 시작될 갤럭시 S5 효과는 2분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스마트기기 산업이 중저가 물량을 중심으로 크고 있는 만큼 하이엔드급 신모델 출시에 의한 실적개선은 예전보다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