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김장훈이 크레용팝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장훈과 크레용팝이 뭉쳤다. 소방관프로젝트 첫 스틸컷. 잘 어울리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소방관으로 분한 크레용팝 멤버들과 김장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내달 5일 공개되는 프로젝트 곡 제목은 '히어로'.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인 소방관들에 대한 크레용팝과 김장훈의 염원을 제목에 녹였다. 이들은 이번 활동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김장훈 측 관계자는 "김장훈과 크레용팝이 프로젝트 막바지 준비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인 만큼 많은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