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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지난해 연매출 8882억…전년比 9.4%↑(상보)

최종수정 2014.01.29 15:11 기사입력 2014.01.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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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녹십자 는 지난해 연결 기준 88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9.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8억원으로 전년보다 6.0% 늘었다.

녹십자 측은 "면역글로불린제제와 독감백신 등의 해외수출이 전년 대비 36% 성정하며 연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전 부문 고른 성장과 함께 헌터증후군 치료제의 본격적인 매출 가세로 성장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주요 수출품목의 호조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연구개발(R&D)비 집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성장한 242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수출의 경우 1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백신제제와 혈액제제 덕분에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올린 것.

녹십자는 올해 해외수출 부문의 성장세를 이어 수출 실적 2억달러를 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녹십자 관계자는 "글로벌 확대 진출을 추진하고 지속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국내 마케팅과 기획지원, R&D, 생산 등 각 기능부문의 혁신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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