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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담는 기관", 코스피 상승 가닥…1910선

최종수정 2014.01.28 14:00 기사입력 2014.0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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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으로 가닥을 잡으며 1910선 중후반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기관의 저가매수세가 자동차주를 포함한 운송장비 업종에 집중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8일 오후 1시53분 현재 5.45포인트(0.29%) 오른 1915.79를 기록 중이다.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6억원, 140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066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423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주요 업종들 가운데서는 기관의 '사자' 물량이 몰리고 있는 운송장비 업종이 1.90% 오르고 있다. 기관은 운송장비 업종만 1070억원어치 담고 있다. 이밖에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기계, 의료정밀, 유통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등이 강세다. 통신업은 4.25%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도 현대차 (3.58%), 현대모비스(4.42%), 기아차(2.24%) 등 자동차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지난해 4·4분기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4.26% 오름세다. 삼성전자(-0.77%), 포스코, LG화학,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약세다.
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3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405종목이 강세를, 3종목 하한가를 포함해 359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06종목은 보합.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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