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라이온스클럽, 어르신들에게 떡국 나눔 봉사 펼쳐
"효다움 요양병원에서 420여명의 어르신에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백제라이온스 클럽 회장 박창순(광주소방항공대장) 및 회원 42명은 설 명절을 앞둔 27일 효다움 요양병원(남구 송하동 소재)을 찾아 입원중인 420명 어르신에게 고기 떡국, 과일, 음료 등을 나누어 드리며 따뜻한 점심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호 광주시 남구청장, 백제라이온스 클럽 회원, 병원 직원 등이 함께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점심 한끼 식사를 대접했다.
박창순 광주소방항공대장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헬기 조종사 33년째로 공직에 근무하고 있다.
군 전 역후 지금까지 경찰, 소방항공대 조종사로 약 350여명의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을 하면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직장 밖에서는 남몰래 주위의 이웃에게 선행을 베풀어 왔다.
박 대장은 소방공무원으로는 처음으로 작년 백제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회장 취임당시 ‘사랑의 쌀 100포대’를 불우한 이웃에 전달하여 광주시청 소방공무원으로서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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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순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그간 만나지 못했던 가족·친지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이 오히려 더 외롭기만 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We Serve!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 클럽의 이념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갑오년 새해 각오를 다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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