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조리 시 손이 많이 가는 전(煎)을 종류에 관계없이 100g당 2500원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완자전, 동태전, 꼬치전, 녹두전 등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떡국을 끓일 때 필요한 '통큰 왕만두(1.6㎏)'와 '통큰 김치 왕만두(1.6㎏)'도 각 1만원에 판매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만 되면 주부들이 제수용품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간편하게 제수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 모음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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