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통큰 감자칩'은 감자를 분쇄해 만드는 방식이 아닌 생감자를 썰어 만든 생감자칩이다.
U컷 슬라이스 방식을 적용, 일반 생감자칩보다 두께를 20% 늘려 감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생한 감자맛을 내기 위해 인공조미료(MSG)를 사용하지 않고 울릉도산 청정 미네랄 소금을 사용해 미네랄 함량을 높였다.
정춘연 롯데마트 과자 상품기획자(MD)는 "통큰 감자칩은 감자 본연의 맛을 살려 짜지 않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라며 "생감자칩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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