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경찰에 따르면 시아파 성지 순례자들을 싣고 이란에서 돌아온 버스 행렬이 발루키스탄주 수도 케타에서 60km가량 떨어진 마스퉁 지구 드렌가를 지날 때 길가에서 폭탄이 터졌다.
이로 인해 적어도 18명이 숨지고 24명이 상해를 입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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