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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역 주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새단장

최종수정 2014.01.22 07:18 기사입력 2014.01.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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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피아호텔 사거리에서 쌍문역 1,4번 출구까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소피아호텔 사거리에서 쌍문역 1·4번 출구까지 237m 구간을 대상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쌍문역 주변상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간판 문화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좋은 간판을 설치하기 위해 하는 범시민적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업소별 간판제작비와 철거 지원을 통해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88개 업소, 총 163개 간판에 대한 정비를 했다. 총사업비는 2억2000만원(국비 1억1000만원, 구비 6600만원, 시비 4400만원)이다.

무분별하게 난립하던 불법간판을 떼고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새로운 간판을 달아 깨끗하고 정돈된 거리를 조성했다. 새로운 간판으로는 고효율 인증을 받은 친환경 LED제품을 사용해 기존 형광등 간판보다 75% 이상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피아호텔 사거리에서 창동시장입구 사거리까지 공중선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경관 개선 효과가 배가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규제·단속 위주 옥외광고물 관리방식에서 탈피, 주민들이 주체가 돼 자율적으로 간판을 개선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앞으로도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사업지역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014년에는 쌍문역 1·4번 출구에서 우이교까지 간판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살기 좋고 깨끗한 도봉구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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