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4Q 부진…장기 성장성 봐야"<동부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동부증권은 21일 CJ CGV CJ CGV close 증권정보 079160 KOSPI 현재가 4,900 전일대비 10 등락률 -0.20% 거래량 210,416 전일가 4,91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CJ, 올리브영 IPO 리스크 소멸 판단…목표가↑" "주주님들, 저희도 K뷰티 열풍에 올라탈게요"…극장도 섬유화학 회사도 '정관 변경'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에 대해 당장의 부진보다 장기 성장성을 보자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권윤구 애널리스트는 "CJ CGV는 올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827억원(+6.0%,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44억원(-17.5%)을 기록해 기존 예상치(영업이익 87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국관람객 수가 8.1% 감소함에 따라 CJ CGV 직영 관람객수는 2.4% 증가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따라 제한적인 외형성장이 사이트 오픈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며 영업이익률은 2.4%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CJ CGV는 지난해 14개 사이트를 오픈했으나 올해 신규 오픈은 2~3개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인건비, 임차료, 건물관리비 등 관련 비용의 증가세는 지난해를 정점으로 올해부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전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경우 지난해 16개 사이트를 오픈한 데 이어 올해도 19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도 59억원의 순손실이 예상되지만 지난해 118억원(예상)과 비교해서는 손실폭이 크게 감소하는 것"이라고 봤다. 이미 오픈한 사이트의 정상화가 진행되며 2015년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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