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T/F팀을 구성, 분야별 담당자 7명이 참여해 활동에 들어가며 해빙기간이 끝날 때 까지 24시간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위험시설물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과 지역 주민을 담당자로 지정하여 매일 순찰토록 하여 재해 예방에 사전 대처토록 한다.
주요 공사장에 대해서는 군수 및 부군수가 수시로 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현장소장과 감독자 등 공사관계자들을 소집하여 해빙기 건설공사장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 갈 계획이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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