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KCC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동경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전자 소재 산업 전시회인 'NEPCON 2014'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KCC는 '전자제품 왕국'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최대 전자 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쓰비시, 후지 등 600여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KCC 소재 전제품 및 실리콘 소재의 홍보와 판촉을 동시에 진행하며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KCC는 다양한 소재 전시회에 참가해 KCC만의 차별화된 소재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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