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단체 신년인사회에서 배식 봉사할동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15일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광주장애인단체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증 장애인에 활동 서비스 지원을 위해 힘쓸 것을 밝혔다.
특히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자립생활과 안전한 삶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1일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우선 5명 정도 지원에 필요한 비용을 올해 추경 예산에 반영하며 향후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애인단체에서는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위한 성금을 모금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키 위해 광주시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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