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조충훈 시장을 비롯한 주승용 국회의원, 정영식 도의원, 정영태 순천시의회부의장 및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대치·대동마을 9988쉼터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세탁기 등 생활가전제품, 옷장과 침구류 등을 구입, 지원하고 운영비 및 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시 시책사업인 ‘9988쉼터’는 99세까지 88하게 사시라는 뜻으로 어르신들이 홀로 생활하다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능동적 대처를 위해 경로당에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곳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