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사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김천혁신도시를 방문해 40명의 소속 사회봉사단 직원들과 함께 100가구에 연탄 2만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학송 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끼고 특히, 올해 지방 이전에 앞서 이 지역에서 나눔행사를 갖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국민과 나누며 동행하는 국민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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