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하락한 2009.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상하이 지수는 올해 들어서만 5% 넘게 빠졌다.
홍위안 증권의 탕 용강 애널리스트는 "증시 상승세를 견인할 만큼 경제 성장이 뚜렷하지 않다"며 "투자심리 위축이 불가피하다"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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