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내린 2097.5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개장한 상하이 증시는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경제 개혁 강화 소식에 상승폭을 키웠다. 그러나 유동성 우려가 증폭되며 오후 들어 금융주와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후 4시35분 현재 홍콩 항생지수는 0.04% 내린 2만3233.53을 기록중이며 대만 가권지수는 1.04% 오른 8623.43에 거래를 마쳤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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