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公, 오늘부터 '희망드림 톡' 운영
공단이 무료로 제공하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상담서비스는 근로자가 느끼는 다양한 고민을 상담,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오프라인 상담은 근로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 또는 소속 근로자만 이용할 수 있지만 온라인과 모바일 상담 서비스는 근로복지넷에 회원가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상담건수는 지난해 말까지 1만8061건에 이른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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