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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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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영종도에 '한국판 라스베이거스'
▶대기업 불공정 줄었지만 소상공인 지원은 아쉬워
▶GM "한국 남을 것" 朴 "적극 지원"
▶美 양적완화 연내 종료될 듯
* 한경
▶동남아 '임금 인상' 쓰나미
▶"자녀에 모두 상속" 유언해도 절반은 무조건 배우자 몫
▶'해외 직접구매' 年 1조원…소비 유출
▶朴대통령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겠다"

* 서경
▶빚 갚느라 허송…기업 잡는 워크아웃
▶전세대출 보증 4단계로 차등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사실상 사라져
▶주식 거래시간 13년 만에 연장 추진
▶사우디아람코, 한진 에쓰오일 지분 산다

* 머니
▶2주택이상 임대, 사업자등록 의무화
▶해외수주 8일 만에 100억달러…'청마' 탄 건설사 함께 질주
▶외국인 임직원 소득세 영구감면
▶증시 거래시간 1시간 연장 추진
* 파이낸셜
▶증시 거래시간 30~60분 늘린다
▶이건희-사장단 만찬…"위기의식 가지고 분발을"
▶"한의사 천연물신약 처방권 줘야"
▶외국인 임직원 소득세 영구 감면…글로벌기업 유치 '당근책' 내놨다

◆1월9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 北, 설맞이 이산상봉 제안 거부
-북한이 9일 설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이날 판문점을 통해 통일 부에 보낸 통지문에서 남측에서 다른 일이 벌어지는 것이 없고 우리의 제안도 다 같이 협의할 의사가 있다면 좋은 계절에 마주 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 북한은 통지문을 통해 설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을 하자는 남측의 제의가 진정으로 분열의 아픔을 덜어주고 북남관계 개선을 위한 선의에서 출발한 것이라면 좋은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최근 군사훈련 등을 거론하며 남한 정부를 비난.

* 檢, '배임·횡령' 이석채 전 KT회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이석채 전 KT 회장에 대해 9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회장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회사 자산을 매각하고 각종 사업을 확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힘. 이 전 회장의 배임 액수는 100억원대, 횡령 액수는 수십억원대로 전해졌으며 전체 범행 액수는 100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짐. 검찰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KT 사옥 39곳을 감정가보다 훨씬 낮은 헐값에 매각하고 교육업체 'OIC랭귀지비주얼'과 '사이버 MBA'를 계열사로 편입하는 과정에서 적정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인수한 혐의, 지하철 스크린광고 사업체인 '스마트애드몰'에 과다하게 투자한 혐의 등을 받고 있음.

* 금융당국, 정보유출 카드사·KCB 특검
-금융당국이 1억여명의 정보 유출 파문을 일으킨 카드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대해 다음 주부터 특별검사에 나섬.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13일부터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 와 KCB에 대해 현장 검사에 돌입. 이번 검사는 최근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카드사에서 관리하는 고객정보를 몰래 빼돌려 일부를 제3자에게 넘긴 사실이 적발된 데 따른 것으로 금감원은 이번 정보 유출과 관련 없는 카드사에 대해서는 자체 점검을 한 뒤 보고하도록 했음.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같은 통신사, 기기만 바꾸는데 유심비를 왜 받나요
-휴대폰을 교체할 때 현재 사용하는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입한 이동통신사를 바꾸는 '번호이동'의 경우 가입비·유심(USIM)비가 부과되지만 가입을 그대로 유지한 채 휴대폰 기종만 바꾸는 기기변경은 가입비가 면제되며, 유심비도 낼 필요가 없는데 일부 판매자들이 기기변경 대상자에게도 유심비를 부과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실태를 들여다본 기사.

* 건설사, '중간 밥그릇' 줄이기 싸움
-종합건설업계와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등이 하도급 대신 원도급 건설사가 직접 인력을 고용해 공사를 수행하는 '직접시공' 비율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하도급을 받는 전문건설업계가 이를 반대하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을 짚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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