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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울고 가는 '장성 대봉곶감' 본격 출하

최종수정 2014.01.09 14:45 기사입력 2014.01.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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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울고 가는 '장성 대봉곶감' 본격 출하

"천혜의 지역 조건에서 자연 건조…우수한 품질, 설 명절 선물로 각광"

[아시아경제 김재철 기자]우수한 품질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장성곶감이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9일 장성군에 따르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곶감법인 등 2백여 농가에서 지역의 명품 특산물인 장성곶감을 출하·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원료가 되는 감나무에 봄철 냉해와 낙엽병이 확산돼 곶감 생산량이 크게 줄었지만, 체계적인 관리로 상품성은 오히려 좋아져 고품질 곶감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곶감을 말리는 시기 동안 추운날씨가 지속돼 천연당도가 어느 해보다 매우 높다는 게 현지인들의 평가다.
장성곶감은 타 지역과 다르게 대봉시를 이용해 곶감을 만들고 큰 일교차와 바람이 많은 천혜의 지역적 조건에서 자연 건조돼 일반 곶감에 비해 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하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 실속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구입관련 문의는 북이 및 북하면사무소(061-390-7630, 390-7711)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장성곶감은 대봉으로 곶감을 만들어 맛과 품질이 우수해 한 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될 것”이라며 “백양사 등 산지에서 직접 배송되므로 믿고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해 10월 지역특화품목 기업화의 일환으로 ‘장성곶감 주식회사’를 설립, 곶감 품질고급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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