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심 회장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 및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수자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다.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및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말까지 1년이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광복 후 토목인들이 1951년 12월 창립했으며, 현재 약 2만5000명의 산ㆍ학ㆍ연 각계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