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오는 29일까지 ‘트리니티 패키지 상품권 행사’ 선봬"
"최근 증가하고 있는 상품권 수요 반영, ‘설 상품권 전담 T/F팀’ 운영"
"전국 신세계 백화점·이마트·스타벅스·아웃백·빕스 등 자유롭게 사용가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최대 유통업체인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트리니티 패키지’ 상품권 행사를 선보이며 설 명절 준비에 한창이다.
광주신세계가 이번 설 명절 행사를 기획하면서 최근 3년간 상품권 매출동향을 분석해본 결과, 연간 상품권 구매율이 매년 10.6% 가량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절 시즌에는 기업단위 고객의 구매 수요 등 대형 수요가 꾸준히 두 자릿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이에 대비한 ‘설 상품권 전담 T/F’팀을 구성해 명절 시즌에 이어질 상품권 수요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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