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닉쿤 배드민턴 실력'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배드민턴 리턴즈' 편으로 꾸며졌다. 배드민턴계의 '전설'로 불리는 박주봉, 하태권, 이동수, 김동문 등과 현역 최고 선수인 이용대, 유연성이 출연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는 이들과 함께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닉쿤의 배드민턴 실력을 본 이용대 선수가 "진짜 잘한다. 긴장감 있다"라고 칭찬하는 모습이 예고편에 담기기도 했다.
한편 시청률조사업체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은 8.1%로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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