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뉴스가 최근 백악관, 국방부, 연방 의회, 방산업체 등의 국방 분야 전문가 3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동맹들에 가장 위협적인 요인'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47.6%가 중국을 꼽았다.
한편 중동 동맹국에 대한 위협 요인으로는 대부분 응답자가 이란(54.0%)과 테러(43.3%)라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테러(44.6%)와 사이버전(36.0%)이 주요 위협 요인으로 지목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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