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2009년부터 문체부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약 150억원, 전국 3만여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 국민체육진흥기금 106억원(70%), 지방비 45억원(30%) 등 151억원 규모로 약 3만6000여명에게 지원된다.
해당 지자체를 통해 수혜자로 선정되면 전국 6000여개 스포츠강좌시설에서 매월 7만원 범위 내에서 희망하는 스포츠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지자체별 단기 스포츠체험강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