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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흥행 중인 '변호인', 이제는 700만이다

최종수정 2014.01.03 08:13 기사입력 2014.01.0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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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흥행 중인 '변호인', 이제는 700만이다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2일 하루 전국 828개 스크린에서 26만 347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62만 3203명이다.
'변호인'은 현재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무서운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이다. 관객들의 입소문은 물론, 개봉 전부터 영화를 둘러싸고 불거진 각종 논란들로 인해 주목을 받게 된 '변호인'은 평일 평균 25만, 주말 50만이 넘는 관객 동원력을 자랑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700만은 물론, 8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재의 인기가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경우, 2014년 새해 첫 천만 영화의 탄생도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572개 스크린에서 11만 4150명의 관객을 모은 공유 주연의 '용의자'가 차지했다. 이어 전국 346개 스크린에서 4만 5335명의 관객을 동원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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