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최강희가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2일 트위터에 "내가 받아 본 청첩장 중에 너무 성의. 너무 심플. 너무 개념. 역시다 역시 오지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진환 오지은 청첩장'을 본 네티즌들은 "청첩장 정말 예쁘네", "결혼 축하한다", "감성적인 청첩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진환은 지난해 10월 공식 팬사이트에 오는 4일 소박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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