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정부가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을 중단하고 철도 발전방안에 대해 사회적 논의에 나서겠다면 우리도 파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김 위원장은 경찰의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강제 진입 과정에서 모습을 감췄다가 잠적 5일째인 지난 26일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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