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박정아가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귀부인' 자태를 뽐냈다.
26일 밤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는 선상 결혼식을 올리는 노서영(박정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아름다운 신부로 분해 남성 팬들을 홀렸다.
아울러 박정아의 자연스러운 연기력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는 천송이(전지현 분), 한유라(유인영 분)와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며 극을 이끌었다.
한편, 박정아는 내년 1월 13일 첫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는 극중 재벌 그룹 후계자 이미나 역으로 분해 이기적이고 도도하지만 한 남자에게 끝없는 순정을 보여주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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