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분리불안장애 원인, '자율적·독립적 태도 키워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분리불안장애 원인, '자율적·독립적 태도 키워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분리불안장애 원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분리불안장애 원인'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분리불안장애는 애착대상으로부터 분리될 때 또는 분리될 것으로 예상될 때 느끼는 불안의 정도가 일상생활을 위협할 정도로 심하고, 이 불안이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분리불안장애는 부모의 과보호적인 양육을 받고 의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주로 아이에게 나타나는데 부모의 질병이나 동생이 생길 때, 어머니의 직장 출근, 이사, 전학, 부모의 다툼 등이 계기가 된다.

분리불안장애는 부모 중 특히 어머니가 옆에 있어야 안심을 하고, 헤어져 있을 때는 어머니나 자신에게 나쁜 일이 생겨 서로 보지 못하게 될까 불안해한다. 혼자 집에 있지 못하고, 어머니와 헤어지거나, 어머니나 자신이 사고를 당하는 등의 꿈을 자주 꾼다. 이외에 복통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무의식적으로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을 요구하기도 한다.
분리불안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 부모는 가족 구성원 사이의 경계선을 분명히 하고 자녀가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한다. 가족 환경에 변화가 있을 때 자녀의 심리적인 변화 및 적응 과정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지지가 필요하다.

분리불안장애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리불안장애 원인, 자녀를 향한 부모의 보호도 적당한 것이 좋다", "분리불안장애 원인, 가정교육이 중요", "분리불안장애 원인, 자녀가 겪으면 어머니가 많이 힘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