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행정정보는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정보로 국민의 관심이 많고 다양한 서비스 발굴이 가능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돼 왔다.
또한 최근에는 데이터의 민간개방 전면 시행에 앞서 효율적인 개방과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6개 전문기업과 협력해 창의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추진했던 건축데이터 민간개방 추진 내용과 정부의 향후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공공데이터의 민간 이용 활성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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