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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광주시의원,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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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광주시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 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감사패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문상필 광주시의원(오른쪽에서 두번째) 주택관리공단으로부터 감사패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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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 기여 한 공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민주?북구3)이 20일 두암주공2단지 ‘주거복지 거버넌스 위원회’ 회의에서 주택관리공단 이봉형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2일 주택관리공단측에 따르면 문 의원은 ‘주거복지 거버넌스 위원회’ 운영에 적극적이고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를 제정해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단지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상필 의원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복지와 삶의 질 향상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지역 시의원으로써 당연한 것인데 이처럼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송구하다”며 “더욱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의원은 “조례제정 후 광주시에서는 2012년 2억3000만원 예산으로 하남·쌍촌·두암 영구임대아파트에 주민사랑방 설치, 2013년도 3억원 예산으로 광주 영구임대아파트 10개 단지에 열린 마음 상담센터를 개소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복지와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12월 22일 제정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삶의 질 향상 지원 조례’는 전국 최초의 조례이며, 1년의 기간 동안 수혜당사자들의 철저한 의견수렴을 거쳐 형식적이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담았으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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