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전국 ‘2013년도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06년부터 배려계층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 복지,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질적 성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3년은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에 발맞춰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전문체험활동을 1년간 꾸준히 운영한 점과 순천로터리 클럽 3610지구대, 철도공사 등 지자체의 프로그램과 물적지원, 순천대학교 등 자원봉사 민관이 연계된 사항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순천시는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지원으로 청소년들의 푸른 성장을 도울 계획이며, 현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모집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061-749-38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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