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이날 법무부가 주최한 제7회 올해의 교사상 시상식 및 소년원학생 문화예술제 행사에 참가해 장학금 약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번 약정을 통해 고봉중ㆍ고등학교(서울소년원)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를 졸업하는 학생 가운데 뮤지컬 배우가 되려는 남녀학생 한명씩을 선정해 수업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한영선 서울소년원장, 서현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상무 등이 참석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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