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실업률 7.4%로 하락…2009년 이후 최저치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영국의 10월 실업률이 7.4%로 하락해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 10월중 영국의 실업률이 7.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선 9월과 시장 전망치인 7.6%보다 0.2%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또 10월말 기준 전체 실업자수는 9만9000명이나 줄어 238만8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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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통계청이 이날 함께 공개한 지난달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126만9000건으로, 전월대비 3만6700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영국 중앙은행은 2015년 이후를 목표로 실업률이 7%에 이를 때까지 사상 최저 수준인 0.5%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시장에 예고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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