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인형극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16일부터 이틀간 어린이집 아동·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인형극을 공연했다.
대형캐릭터 뮤지컬극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의 내용은 편식 예방을 위한 ‘보건맨의 건강밥상’과,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다룬 ‘건강지킴이 노노맨’ 등이었다.
어린이들에게는 눈높이에 맞춘 재미와 교훈을 선사하고,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아동 건강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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